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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20

이재철의 요한과 더불어 中 세 가지 예화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설교를 준비할 때, 강의를 준비할 때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예화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이번에 함께 나눌 예화는 이재철 목사님의 요한과 더불어 책에 기록된 두 가지 예화입니다.  첫 번째 예화1969년 7월 20일 인간 최초로 달에 착륙, 달 위를 걸었던 주인공은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닐 암스트롱이었다.그로부터 2년 뒤 1971년 7월 26일 발사된 아폴로 15호의 제임스 어윈은 인간 최초로 달 위를 걷는 것은 물론이요, 월면 이동차를 운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인간이 달에 도착한 것뿐 아니라, 달 위를 걷거나 차를 몬다는 것은 확실히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달 착륙에 아무리 큰 점수를 준다 해도, 예수.. 2023. 9. 9.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김남국) / 기적의 제자운동(배창돈)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설교를 준비할 때, 강의를 준비할 때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예화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이번에 함께 나눌 예화는 김남국의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 와 배창돈의 [기적의 제자운동]입니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 _ 김남국 세상이 바라보는 기독교한동안 연예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다 사역이 많아지면서 잔꾀를 낸 적이 있다. 연예인 몇 분을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께 부탁한 것이다. 목사님께 한 달에 한 번씩 이들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고 하자 목사님도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그래서 연예인 및 방송인 선교 단체 길 미니스트리 대표인 코미디언 이성미 집사님을 소개해 드렸는데, 그 자리에서 목사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김목사도 나와야.. 2023. 9. 9.
옥한흠「부족함」이승장「왜 나는 예수를 믿는가?」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제 블로그에 올라온 예화들은 책, 큐티, 월간지 등을 보면서 하나하나 텍스트로 정리해 놓은 것들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됩니다. 옥한흠 「부족함」 세르반테스가 쓴 「돈키호테」에서 주인공 돈키호테는 중세 유럽에 만연한 부정과 비리를 척결하고, 학대받는 백성을 해방하는 자가 되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자기가 마치 기사가 된 것처럼 행세했습니다. 학자들은 이 소설이 주는 메시지가 놀랍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사가 되고 싶으면 기사처럼 행동하라.” 는 것입니다. 한 신학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성자가 되고 싶으면 성자처럼 행동하라.”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면 예수님의 제자처럼 행.. 2023. 8. 8.
의미있는 한 마디1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제 블로그에 올라온 예화들은 책, 큐티, 월간지 등을 보면서 하나하나 텍스트로 정리해 놓은 것들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의미 있는 한 마디를 정리해 봤습니다. 의미있는 한 마디 크리소스톰 우리는 은혜 안에 있을 때, 주님을 시인하고, 은혜 밖에 있을 때 부인한다. 히에로니무스 "심판 날에 모든 사람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톰 라이트 "개혁은 오래 지속되어야 진정한 개혁이다." 브루스 "박해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유혹자를 두려워하라." 로버트 브라우닝 "진리에 대한 무지는 결백이 아니라 죄악이다." 도산 안창호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애국이고 애족이다." 어거스틴 "당신.. 2023. 8. 6.
설교예화. 행복의 조건「부족함」_ 최병락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제 블로그에 올라온 예화들은 책, 큐티, 월간지 등을 보면서 하나하나 텍스트로 정리해 놓은 것들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됩니다. 철학자 플라톤이 말한 행복의 다섯 가지 조건 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기가 생각한 것의 절반 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4. 겨뤄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했을 때 청중의 절반만 박수하는 말솜씨 플라톤은 적당히 부족할 때 비로소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을 가진 사람에게는 모든 재산이 값지고 소중합니다.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의 .. 2023. 8. 6.
'요일'의 유래2, 요일 제도 어떻게 만들어졌나?(콘스탄틴, 율리우스)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일 제도는 언제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1. 요일 제도의 시작 '요일'이 제도화된 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콘스탄티누스 황제 두 사람의 영향력이 컸습니다. 먼저 로마의 정치가 중 한 명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45년에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이라는 양력 역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과 같은 '요일' 제도가 만들어진 것은 율리우스력을 보완하여 7일이 기본이 되는 요일제도를 도입하고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태양신의 날(Sunday)을 첫째 날로 정하여 휴일로 선포하였습니다. 2... 2023. 8. 5.
'요일'의 유래1, 신들과 행성의 이름(월/화/수/목/금/토/일)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이번에는 요일에 대한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일/월/화/수/목/금/토) 여러 가지 유래가 있지만 먼저 신들의 이름에서 나온 이야기부터 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신들이 북구신화, 북유럽신화, 게르만 신화에서 말하는 신입니다. 일(Sunday) 일요일은 the day of the sun이란 뜻입니다. 고대영어로는 sunnandæg이고, 라틴어로 Solis dies (the day of Sol)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태양신으로는 로마의 신 Sol과 희랍의 태양신 Helios가 있고 의미는 모두 태양입니다. 월(Monday) 월요일은 '달의 날'이란 뜻입니다. 라틴어로는 lunae dies (the day of the moon).. 2023. 8. 4.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모자뜨기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복지와 권리에 중점을 둔 국제 NGO단체입니다. 1919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설립된 이 회사의 역사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역사를 100년 이상 이어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며 위기에 대응하고 아동의 건강, 교육, 보호 및 전반적인 발달에 영향을 주어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Eglantyne Jebb 자매와 Dorothy Buxton 자매가 영국 런던에서 설립했습니다. 그들은 전쟁의 파괴적인 영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이런 목적 때문에 세이브더칠드런은 빠르게 인정을 받았고 빈곤, 불평등, 사회적 불의와 같은 .. 2023. 7. 10.
컴패션(Compassion) 스토리 / 전쟁고아 / 한 명의 외침 들어가기 설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내가 말씀 속으로 들어가서 본문의 상황을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설교를 할 때 성경의 내용만 말한다면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준비할 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설교와 잘 어울리는 '예화'입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읽고 큐티 에세이와 정리자료를 읽으면서 정리한 것들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부디 설교를 준비하고 신앙생활 하실 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설교예화_컴패션 스토리 1952년 겨울,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 미군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몇몇 인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걸레뭉치로 보이는 쓰레기들을 발.. 2023. 7. 6.
안도현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꿈과 희망을 위해 거슬러 오르는 연어" 연어: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초록강: 그건 거슬러 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연어: 거슬러 오른다는 건 또 뭐죠? 초록강: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안도현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비록 그 길이 거꾸로 가는 길이지만 꿈과 희망을 위해서는 강물을 거슬러 오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위해서라면 용기와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장애물과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역동성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부턴가 세상을 겁내며 힘없이 떠밀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푯대를 향하여..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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