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셉1 요셉처럼 꿈꾸고 느헤미야처럼 이루라, 최명일 「요셉처럼 꿈꾸고 느헤미야처럼 이루라, 최명일」 “포기하지 않는 개척자”인도의 한 농촌의 늙은이가 홀로 바위산을 뚫어 읍내로 길을 내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산으로 둘러싸인 외진 마을에서 가난하게 살던 젊은 시절 그의 아내가 산에서 굴러 떨어져서 크게 다쳤습니다.죽어 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80km가 넘는 그 먼 길을 갈 수 없었습니다.누구 하나 선뜻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결국 아내는 일곱 살인 아들과 세 살인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정과 망치를 들고 바위산을 쪼기 시작했습니다.낮에는 남의 집일을 해 주고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 먹을 것을 챙겨 주고는 매일 저녁마다 바위산을 쪼기 시작했습니다.다른 사람은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 202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