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위해 거슬러 오르는 연어"
연어: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초록강: 그건 거슬러 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연어: 거슬러 오른다는 건 또 뭐죠?
초록강: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안도현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비록 그 길이 거꾸로 가는 길이지만 꿈과 희망을 위해서는 강물을 거슬러 오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위해서라면 용기와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장애물과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오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역동성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부턴가 세상을 겁내며 힘없이 떠밀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푯대를 향하여 역동적으로 거슬러 올라갈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꿈과 희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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