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혜19 기도가 시작이다. / 최영식 「기도가 시작이다.」 최영식 “푹 익어가는 시간”한 신인 연기자가 함께 작품을 했던 선배 연기자에 관해 얘기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당시 그 선배 연기자는 자신이 촬영할 시간이 한참 후인데도 누구보다 일찍 나와 기다렸습니다.신인 연기자가 의아해서 왜 시간 맞춰 오지 않고 매번 일찍 오느냐고 물었더니 선배 연기자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쓸데없는 시간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생각하며 날을 가는 시간이야.어차피 인생은 뭔가 직접 하는 시간보다 그것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아 결국 기다림 속에서 일이 푹 익어 가는 거지 우리 인생이 다 그래.” 느헤미야에게 넉 달은 피 말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을 숙성시키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우리에게도 그런 .. 2024. 6. 26. 목자와 양 / 김남준 「목자와 양」 김남준 오래전 한 이단 교파가 대학생을 상대로 기독교 강좌를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말씀을 사모하는 대학생들과 단순히 기독교에 호기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세 차례에 걸쳐 강연이 이어졌는데, 첫째 시간과 둘재 시간에는 모든 학생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비복음적인 모습과 그런 와중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의 모습을 조명하면서기본적인 교리들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셋째 시간에는 청중 가운데 확연하게 다른 반응이 나타났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깊이 빠져들었고, 어떤 사람들은 즉시 이단이라 단언했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참복음을 알고 그리스도를 만났던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셋째 시간의 강연이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 2024. 6. 26. 내 구주 예수님, 내 삶 드리리 (가사/듣기/악보/파일) 내 구주 예수님, 내 삶 드리리내 구주 예수님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분 없네 내 평생에 찬양하리 놀라운 주의 사랑을 위로자 되시며 피난처 되신 주님 나의 영혼 온 맘 다해 주를 경배합니다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라 신실하신 주의 약속 나 받았네내 삶 드리리소망 없는 내 삶에 새 생명 허락하신 날 향한 주님의 은혜 놀라운 주님의 사랑 삶의 문제 힘겨워 눈물만 드릴 때도 날 안아 주시는 주님 한없는 주님의 사랑 나 찬양하네 나의 믿음 주께 드려 나의 삶이 주를 향해 내 유일한 사랑 되신 주께 내 삶 드리리 나의 믿음 주께 드려 나의 삶이 주를 향해 내 유일한 사랑 되신 주께 내 삶 드.. 2024. 6. 16. #16. 찬양콘티_주가 일하시네 (콘티/묵상/악보/찬양인도 Tip)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 이번 찬양콘티 주제는 '주가 일하시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 목사님은 '신념생활'과 '신앙생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신념생활'은 마치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신념', 바로 자신의 생각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내가 숭모하고 앙모해야 할 대상, 바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믿는 신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찬양콘티 난 예수가 좋다오 주님의 임재 앞에서 주가 일하시네 은혜(손경민) ▶제목을 누르시면 해당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말씀묵상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능동적으로 .. 2023. 10. 13.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 / 괜찮아 다시 시작해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오늘은 박관태 님의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과 김형준 님의 [괜찮아 다시 시작해] 예화를 공유합니다.필요하신 분은 얼마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박관태 님의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과 김형준 님의 [괜찮아 다시 시작해]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수술을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며 성심을 다하자, 내가 하는 수술이 몽골 병원 측에서 하는 것보다 낫다는 소문이 났다. 그러면서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한 달에 치질 수술만 100건씩 했다. 서울에서 가져온 복강경으로도 수술을 하고 전신 마취도 해야겠기에 몽골 병원에 수술실을 만들어야 했다. 필요한 인력은 그래도 내 선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실에 필요한 내 .. 2023. 9. 11. 심장이 뛴다 /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안녕하세요. 함께하길 The one 하는 사역자입니다.이번에는 정수영 님의 [심장이 뛴다], 김상근 님의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의 예화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심장이 뛴다.(정수영),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김상근) 심장이 뛴다.나는 1997년 7월 미국 플로리다 주의 오 칼라에서 병원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제일 일찍 출근하고 제일 나중에 퇴근하자. 어렵고 힘든 일은 내가 먼저 하자.’라는 각오로 일을 했다. 복음의 역사는 나에게서, 직장에서 먼저 증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신학교 문턱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다시 의사로 살게 된 나는 아침마다 집을 나서기 전에 환자들을 위해서, 특히 그날 .. 2023. 9. 11. #7. 찬양콘티_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콘티/묵상/악보/다운로드/찬양Tip) 목차 찬양콘티 주제 이번 찬양 콘티의 주제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릴 수 없는 값진 보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아쉽지만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불가능한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절대로 누릴 수 없는 은혜를 매일 누릴 수 있으며 매일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매일 새 생명을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2023. 7. 19. #5.찬양콘티_주를 사모하는 자(콘티/묵상/악보/다운로드/찬양Tip) 찬양콘티 주제 이번 찬양콘티의 주제는 '믿음의 선포'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때론 먼저 믿음으로 선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히브리서 11장 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선포한 대로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는 신앙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찬양콘티를 짤 때 1번과 2번 곡은 단순하게 예배의 시작을 알리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의미로 콘티를 짰습니다. 그리고 3번부터 5번까지의 찬양은 가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찬양을 가지고 믿음이 필요한 곳에서 믿음을 선포하는 의미를 두었고 그리고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은 .. 2023. 7. 5. #2.찬양콘티_부르심을 받은 자(콘티/묵상/악보/다운로드/찬양Tip) 찬양콘티 주제 이번 주 찬양은 부르심을 받은 자 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마치 당연히 구원받은 존재라는 '선민사상'을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원래 어떤 존재였는지를 먼저 기억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묵상 우리는 어떤 존재 입니까?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인내하심으로 결국 십자가의 부활을 이루셨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2023. 6.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